Stele №
늪
Poet황영숙
Era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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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iginal
흐르지 않는 깊이의 무게
그것은 오래 침묵하여 깊은 손끝으로
가라앉아 있다
봄비가 덮쳐드는 비밀에게도
곧고 고개묻지 않는
이미 침묵은 너의 운명이다
너무 쉽게 ___ 나의 산이(?)
그 곳에 숨어 조용히 숨 쉬고 있다
네가 준 고름(?)
네가 준 상처
네가 비밀(?) 늪___
이 모든 거룩을(?)
그는 무늬 지으시(?) 감고
껴안고 있다
Location
도동시비동산
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43길 29-11
도동시비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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