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비
호롱불
시인김봉선
시대현대
설치—

원문
피어 오는 캄캄 절막(?) 밀어내며 밀어내며
내사마 욱망이고(?) ___ 타는 속을 욱망이고
뭉클지 바람도 떠는 내 한 생(生)은 결인 심지
이슬 맞은 싸리울을 자정(子正) 멀리 떠 보내고
화. 이뼈 어지지노(?) ___ 무섬도록 까만 하늘
멀들도 흑버진 가슴 쉬어叶서 깨물 진다(?)
허벅지로 삶아 내는 이 저린 해돋 남은(?)
___ 자아 올린 천칭 소지(燒紙)로 거성이다
입은 땀 바람막이에 멀들으로. 화 맑는다(?)
설치 위치
도동시비동산
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43길 29-11
도동시비동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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